프랑스에서 귀국한 교환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럽에서 돌아온 이후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유럽발 역유입이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 영등포구는 프랑스 파리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남성은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영국, 3~5일까지 오스트리아를 여행했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12일부터 발열, 인후통, 기침 증상이 있었다.
그는 16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당일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영등포구는 16일 저녁 이 환자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가족 등 접촉자에게 자가격리를 통보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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