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촌1동 코로나 확진자 / 동선 & 이동 경로 / 강서구청 정보

서울 강서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강서구청 측에서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SNS,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16번째 확진자 A씨는 등촌 1동 거주 50대 여성이다.

A씨는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로 분류,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자가격리했다. 17일에는 처음으로 증상이 발현했고, 18일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검사를 받았다.

19일 양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자차로 이동했으며, 마스크를 항시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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