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전지대로 꼽혔던 강원도 철원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철원군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철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철원군청은 해당 확진자가 철원 동송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근무 중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철원 확진자는 확진 판정 후 포천의료원에 격리했다.
한편, 철원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과 철원군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철원#1 코로나 확진이동경로 (타지역확진자 의정부#8번배우자)
• 70대 / 의정부#8번 확진자 배우자
○ 3월 29일
• 9:00 ~11:30 : 고석정 한탄리버스파호텔 (주차장대기. 현관앞)
• 11:30~12:30: 동송막국수
• 18:00~22:00: 포천 금주리 대성주유소근무
○ 3월 30일
• 10:30 : 동철원농협
• 10:50: 농협중앙회
• 11:30: 씨유 상노리점(차에 내리지않음)
• 18:00~22:00: 포천 금주리 대성주유소근무
○ 3월 31일
• 8:00 : 윤가정의원 진료
• 10:30: 한중약국 후 귀가
• 13:00: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시행
• 20:30 검사양성판정
• 원주의료원으로 이송
철원군청은 역학조사관의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 및 세부 정보 등을 파악하는대로 추가 공개가능한 정보가 있다면 신속하게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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