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일 수요일에 되는 하트시그널3에 대한 정보입니다. 하트시그널 1,2의 흥행에 힘입어 하트시그널3 까지 제작 된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도 역시 훈남 훈녀 각각 4명 씩 총 8명의 출연자로 구성 될 예정입니다. 모두 선남 선녀라서 보는이로 하여금 더욱 심쿵할 만한 포인트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출연자의 직업은 1번째 남자 : 금융 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3번째 여자 : 모델 & 수의대학생 4번째 남자 : 모델 & 의류 CEO 5번째 여자 : 승무원 또한 나머지 남자 두명은 검사와 성형외과 의사 나머지 여자는 아나운서와 모델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정확히 매칭이 된 정보가 나오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겟습니다. 예고편 영상입니다. 분홍 빛 보라빛(?)의 물결로 색칠되어 있어 설레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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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시청률은 3.3% 로 출발했지만 웹툰 원작 드라마인만큼 웹툰을 훼손시키지 않으면 이태원 클라쓰와 같이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 카카오페이지(대표 이진수)의 웹툰 '메모리스트'가 '이태원 클라쓰'의 흥행 계보를 이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동명의 드라마와 음원(OST)으로 콘텐츠 확장을 해나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1일 웹툰 '메모리스트'를 원작으로 한 tvN 수목 드라마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수목 드라마로 재탄생한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첫 방송에 앞서, 웹툰과 드라마의 완벽한 싱크로 포..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세상에 좋은 영향 줄 수 있도록 가르칠 것" 지난해 첫째 딸 얻어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박진영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박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여러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SNS에 글 하나 쓰는 게 정말 조심스럽지만 이 소식은 알려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면서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다"고 전했다. 가수 박진영 / 사진제공=Mnet또한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면서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고 덧..
"시간이 흘러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아직 많이 남은 세월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다."던 구호인(31) 씨의 간절한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동생 故 구하라가 떠난 지 80여 일이 흐른 지금. 여전히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서 구호인 씨가 입을 열었다. "하라가 '언제 조카 보여줄 거야'란 말을 자주 얘기를 했었어요. 하라의 장례식을 마치고 일주일 뒤 아내가 임신 사실을 알았어요. 일주일만 빨리 하라가 조카가 생긴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까요? 늘 사랑을 배고파했던 하라를 떠나보내며 '하라야. 다음 생에는 꼭 내 딸로 태어나줘'라고 말했어요." 이미지 크게보기 두 살 터울 구호인-구하라는 서로에게 둘도 없는 존재였다. 호인 씨가 초등학교 4학년, 구하라가 2학년 일 때 어머니는 집을 나간 ..
가수 박재범이 UFC 관전 중에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미국)에게 빰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다. 오르테가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와 지난해 연말 맞대결이 무산된 선수다. 박재범은 정찬성의 소속사 AOMG의 대표다. 해외 매체들은 8일 일제히 “대회 이벤트 도중 오르테가가 정찬성의 통역을 맡은 한국 뮤지션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고 전했다. 상황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자신의 SNS에 “오르테가가 박재범의 통역을 문제삼았다”고 적었다. 그는 또 “정찬성이 화장실에 간 사이 다가온 오르테가가 ‘당신이 박재범이냐’고 물은 뒤 손바닥으로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고 박재범을 입을 통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지..
지난 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나온 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마현이(이주영 본)가 자신이 트렌스젠더임을 공개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최강포차' 우승을 앞두고 장근수(김동희)는 마현이를 이기기 위해 성별을 전환한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을 언론사에 알렸고 기사를 접한 마현이는 사람들의 수근거림에 숨어서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장면에서 조이서는 마현이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돌덩이. 뜨겁게 지져봐라. 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거세게 때려봐라. 나는 단단한 돌덩이. 깊은 어둠에 가둬봐라. 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 부서지고 재가 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저 거부하리”라는 시를 읊어주며 위로했다. 이에 용기를 얻은 마현이는 요리 대결장에 나타나 “단밤 요리사 마현이. 저는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