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연속으로 발생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인 30대 여성(세종 40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도담동 도램마을 6단지에 거주하고 있는데, 해수부 전 직원(795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확진자가 됐다. 해수부에서는 13일 4명, 14일 3명, 15일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해수부만 27명째다. 12일에는 해수부와 국가보훈처 등 공무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정부세종청사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추가 확진으로 세종시 공무원 확진자는 30명, 세종시 전체는 40명이 됐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도담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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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도램마을 6단지 거주 : 세종시 40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5. 12:42
새롬동 새뜸마을 7단지 거주 : 세종시 2번째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도담동 새봄 GX 줌바댄스 강사
세종시에 발생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새롬동 새뜸마을 7단지에 거주자로, 도담동 피트니스센터(새봄GX)에서 줌바댄스 강사로 근무한 A(41·여성)씨로 확인됐다. 6일 세종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천안 줌바댄스강사 워크숍에 참석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워크숍에 참가한 강사 29명 중 현재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권근용 세종보건소장은 “5일 오전 10시 20분께 충남도로부터 A씨의 워크숍 참석 사실을 통보받고 같으 날 오후 3시 30분께 보건소에서 검체를 체취, 분석을 의뢰한 결과 오후 11시 5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배우자와 초등학생 자녀 2명과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천안에 다녀온 후 20일 피로감 및 콧물 증상이 있었던 것 외에는 최근..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6.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