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이태원클럽을 방문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동작구청 측은 "확진환자 37번(20대 남성)의 주소지는 상도2동입니다. 5월 11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5월 12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염경로는 5월 7일 이태원 클럽 방문에 의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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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동작구청은 밝혔다.


현재 이 확진자에 대해 병상배정절차 및 자택방역을 진행중이다.

동작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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