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광진구청 측은 "타 지역 확진자는 5월 10일(일) 08시 최종 확진자로 판정되어 '광진구재난안전대책본부'로 통보되어 조사한 결과, 5월 8일(금) 광진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내해드립니다."라고 빍히면서 아래 이동경로를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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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금) 10:47~15:42 피씨앤쿡PC(자양4동) 방문

※확진자 동선에 따른 장소는 방역 소독 후 휴점 조치 완료하였고, 접촉자 전원은 자가격리 및 검체 채취 안내하였습니다.

광진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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