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1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 :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안양시청이 4일 오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안양에서 오후 1시 30분에 코로나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자는 관양 1동에 살고 있는 27세의 남성으로 포천의료원으로 이송예정이다.

안양시청은 "현재 확진자의 구역에 대한 역학조사와 방역이 진행중이며, 접촉자 2명은 검체조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양시 7번 확진자의 동선은 경기도 긴급대응반 역학조사관이 투입돼 조사 중이며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안양시청은 코로나 4번째 확진자가 오늘 퇴원했고, 강남구 코로나 10번째 확진자의 안양시 접촉자 2명에게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알렸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