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양천구는 28일 오후 양천구청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17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이 확진자는 신정1동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이다.
이 여성은 미국 유학생으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아버지 차량으로 귀가했다. 확진자와 보호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가격리 중 지난 27일 기내 옆 좌석 승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 검사를 받았다. 이어 28일 확정 통보를 받았다.
밀접 접촉자인 아버지와 어머니는 코로나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양천구 보건당국은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작업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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