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내에서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확진자 E씨는 성남 분당보건소 팀장과 접촉한 경기도 역학조사관 중 1명이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 E씨가 수원시민이지만 과천 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관내 확진자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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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E씨가 수원 자택에서 차를 타고 과천 보건소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들른 후 바로 수원 자택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과 접촉할 우려있는 과천 시내 이동 경로는 없었다"고 전했다.
 
또 "확진자 관리 지침상 검사한 보건소에서 확진자 집계를 하도록 하고 있다"며 "관내 4번째 확진자도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지만 같은 이유로 집계에 포함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확진자 E씨는 수원시 거주 38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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