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6번째 수지구 신봉동 코로나 확진자 : 동선 & 이동 경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용인-26)했다.

용인시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6명이 됐다.

용인시는 이날 페이스북에 "65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환자의 자택은 수지구 신봉동부센트레빌 1단지"라고 밝혔다.

26번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의 아버지다.

이 남성은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19일 10시35분 수지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 채취를 했다. 

이어 20일 오전 8시40분, 민간검사기관(녹십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