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는 35살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31살 B씨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유럽 여행을 갔다가 지난 14일 귀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안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산시 코로나19 #6번 확진자 발생]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사시는
남성(35세, #5 확진자의 배우자)이
확진자로 밝혀졌습니다.

해외여행 후 3월 14일 입국하여 자가 격리 중으로
안산시 내 이동경로는 없습니다.

3월 19일 검사결과 양성으로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 완료되었습니다.

향후 추가 동선은 SNS 및 홈페이지,
재난문자로 공개하겠습니다.

고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발병 시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상록수보건소 (031-481-5894)
단원보건소 (031-481-6363)
로 문의 바랍니다.

※ 상기 관련정보는 신속·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 내용 확인 시 수정 또는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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